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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뼈를 바꾸는 노력으로 더욱 아름다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영자가 근황을 전했다.
앞서 영자는 10기 방송이 끝난 후 5개월 뒤인 2023년 3월에 돌연 본인의 양악수술을 개인 SNS에 공개했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달라진 영자의 모습에 "10기 방송 때와는 많이 달라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영자는 "심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외모도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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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저는 지금 얼굴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제가 원하는 데로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정도 각오하고 했다. 만에 하나 장애가 생길 수도 있고, 내가 운이 안 좋아서 진짜로 죽을 수도 있고.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했기 때문에 부기가 빠진 얼굴이 예전보다 내 마음에 안 들지언정 수술한 거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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