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이 스타랭킹 여자 배우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박은빈은 11월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2주(34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3천336표를 획득해 3위에 올랐다.

박은빈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 출연 중이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의 디바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로, 박은빈은 서목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1위는 1만1972표를 모은 윤아가 이름을 올렸으며, 2위 이세영은 6천911표를 획득했다. 3위 박은빈에 이어 4위는 김지은이 2천100표, 5위는 수지가 826표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