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이한준·천수진)은 오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모처에서 종방연을 연다. 이 자리에서 '연인' 팀은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온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지난해 겨울 첫 촬영을 시작한 '연인'은 17일 촬영 종료를 목표로 숨가쁘게 달리고 있다. 촬영이 미뤄질 경우 자정을 넘겨 18일에 마칠 가능성도 있다. 촬영을 끝낸 후 19일 종방연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종료한다. 이로써 11개월 간의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게 된다.

'연인'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오는 18일 21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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