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인기가 꾸준하다.
17일 영탁은 자신의 계정에 대한민국 유튜브 주간 SHORTS 인기곡 2위에 오른 자신의 정규2집 'FORM' 의 '폼미쳤다' 사진과 함께 '폼미쳤다' 음악을 업로드했다.
영탁은 지난 8월 1일 정규앨범 2집 'FORM'을 발매하며 제 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FORM'의 메인 타이틀곡 '폼미쳤다' 는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각종 차트에 기록을 세워 나가고 있다.
'폼미쳤다' 는 영탁, 지광민 콤비가 작사, 작곡, 편곡한 댄스 곡. '요즘 흔히 남들보다 뛰어난 무언가를 가진 사람들에게 찬사의 의미로 '폼미쳤다' 라는 말을 쓰는데 거기서 착안하여 만든 노래로 누구나 하나씩은 장기가 있고, 그걸 세상에 거침없이 드러내어 보자'라는 메세지를 담은 곡이다.
'폼미쳤다'는 신곡 발매와 동시에 댄스 챌린지 열풍으로 8월 11일 인스타그램 릴스 인기 상승 오디오 2위에 올랐으며, 대한민국 유튜브 쇼츠(SHORTS)에서 크리에이터가 가장 많이 사용한 노래로 주간차트 2위(11월3일~9일 집계)를 차지했다. 이후로도 '폼미쳤다'는 일간차트 2위에 계속 자리하고 있으며, 유튜브 원더케이 라이브 메인에 가장 인기있는 쇼츠(SHORTS)로는 영탁의 '즉흥 댄스 챌린지' '폼미쳤다' 영상이 조회수 1567만회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 TOP100 일간차트와 주간차트에 연일 오르면서 일일 감상자 수가 한때는 50,000명을 넘어 변함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폼미쳤다'는 16일 발표한 대한민국 써클차트 다운로드 차트는 7위, 디지털 차트는 79위도 기록했다.
한편, 영탁은 '2023 영탁 단독콘서트 'TAK SHOW2: TAK'S WORLD' '서울'을 시작으로 ' 대구, 부산, 전주, 인천, 안동 공연을 성료 했다. 영탁은 12월 9일과 10일 대전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오형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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