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연인' 마지막 촬영에 나선 가운데, 날씨에 당혹감을 표했다.
17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오면 안 되는데 눈이 오고, 비가 오면 안 되는데 비가 오고, 오늘 마지막 날인데 조금만 도와주면 안 되겠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차창 밖의 눈 내리는 날씨를 공개했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눈이 내리고, 날씨가 발목을 잡자 속상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로, 지난달 13일 파트2 방송을 시작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당초 20부작으로 기획된 '연인'은 인기에 힘입어 한 회 연장을 결정했다.
또한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연인' 제작진과 배우들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모처에서 종방연을 열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7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오면 안 되는데 눈이 오고, 비가 오면 안 되는데 비가 오고, 오늘 마지막 날인데 조금만 도와주면 안 되겠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차창 밖의 눈 내리는 날씨를 공개했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눈이 내리고, 날씨가 발목을 잡자 속상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로, 지난달 13일 파트2 방송을 시작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당초 20부작으로 기획된 '연인'은 인기에 힘입어 한 회 연장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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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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