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회사 임원 월급과 식대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출연해 '한우 특수부위 밥상' 먹방을 선보였다.
개인 방송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방송계까지 접수한 크리에이터 히밥은 이제 직원까지 둔 연 매출 200억 크리에이터·미디어 회사 CEO다. 그는 "유튜브 구독자 수는 155만 명으로, 회사에서 중요한 건을 맡고 있는 분은 보수를 두둑이 챙겨주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회사 임원의 월급이 천만 원 이상으로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히밥은 한우 특수부위 10인분을 먹었고, 식대를 묻는 말에는 "남들이랑 같이 밥 먹고 술 먹고 하는 것까지 하면 한 달에 2천만 원 정도 쓰는 것 같다. 콘텐츠 제작도 식비로 포함된다"고 말했다.
대식가인 히밥은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 계속하고 있다. 병원에서도 문제없다고 한다"면서 탄탄한 11자 복근을 소유한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운동을 7~8년째 꾸준히 하고 있다. 일주일에 6번 정도 운동한다. 1시간 정도 웨이트, 1시간 정도 유산소 운동한다"고 비결을 밝혔다.
또한 히밥은 "제주도에서 18살까지 있다가 중국으로 유학을 하러 갔다"며 "제주외고 중국어과에 재학 중이었는데 더 빨리 배우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중국 진출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신중해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7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출연해 '한우 특수부위 밥상' 먹방을 선보였다.
개인 방송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방송계까지 접수한 크리에이터 히밥은 이제 직원까지 둔 연 매출 200억 크리에이터·미디어 회사 CEO다. 그는 "유튜브 구독자 수는 155만 명으로, 회사에서 중요한 건을 맡고 있는 분은 보수를 두둑이 챙겨주는 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회사 임원의 월급이 천만 원 이상으로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히밥은 한우 특수부위 10인분을 먹었고, 식대를 묻는 말에는 "남들이랑 같이 밥 먹고 술 먹고 하는 것까지 하면 한 달에 2천만 원 정도 쓰는 것 같다. 콘텐츠 제작도 식비로 포함된다"고 말했다.
대식가인 히밥은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 계속하고 있다. 병원에서도 문제없다고 한다"면서 탄탄한 11자 복근을 소유한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운동을 7~8년째 꾸준히 하고 있다. 일주일에 6번 정도 운동한다. 1시간 정도 웨이트, 1시간 정도 유산소 운동한다"고 비결을 밝혔다.
또한 히밥은 "제주도에서 18살까지 있다가 중국으로 유학을 하러 갔다"며 "제주외고 중국어과에 재학 중이었는데 더 빨리 배우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중국 진출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신중해야 할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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