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의 주우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재석)엔터테인먼트 원탑 멤버들의 녹음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메인 보컬로 영입된 영케이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원탑 멤버들은 녹음 후 생태찌개 가게에서 첫 회식을 했다. 영케이는 "저는 외동이다. 초등학교 졸업하고부터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았다. 고향은 서울에 태어났다가 일산에서 초등학교 다녔는데 그 이후에 캐나다 토론토에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하는 영케이의 소속사인 JYP 밥값에 관해 물었고, 영케이는 "공짜는 아니고 저렴한 금액으로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주우재는 "YG는 공짜인데"라고 했고, 멤버들이 의문의 눈빛을 보내자 "저 YG 5년 차"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하하는 "사장님이 같은 그룹인데 어떻게 생각하냐"라며 유재석을 저격했고, 영케이는 "만약 JYP와 같은 그룹이라면 무엇이든 다 해야겠다고 느낄 것 같다. 다 가능하다"라며 "JYP인데 군무는 처음이다"라고 연습생 시절 처음으로 배운 기본기를 선보였다.
하하는 "여러모로 너무 좋다. 뭔가 느낌이 바른 친구"라고 영케이를 칭찬했고, 유재석은 "보통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하하가 얼굴로 새로운 사람이 어떤지 사인을 보낸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와서 '형 저 친구 싹수가 없다'라고 말한다. 내가 누구랑 친하게 지내려고 했는데 네가 별로라고 해서 걔랑 못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다 그렇진 않다. 그걸 말하면 어떡하냐"라고 당황했고, 유재석은 "근데 영케이는 하하가 좋게 얘기하더라. 영케이는 한결 같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재석)엔터테인먼트 원탑 멤버들의 녹음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메인 보컬로 영입된 영케이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원탑 멤버들은 녹음 후 생태찌개 가게에서 첫 회식을 했다. 영케이는 "저는 외동이다. 초등학교 졸업하고부터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았다. 고향은 서울에 태어났다가 일산에서 초등학교 다녔는데 그 이후에 캐나다 토론토에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하는 영케이의 소속사인 JYP 밥값에 관해 물었고, 영케이는 "공짜는 아니고 저렴한 금액으로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주우재는 "YG는 공짜인데"라고 했고, 멤버들이 의문의 눈빛을 보내자 "저 YG 5년 차"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하하는 "사장님이 같은 그룹인데 어떻게 생각하냐"라며 유재석을 저격했고, 영케이는 "만약 JYP와 같은 그룹이라면 무엇이든 다 해야겠다고 느낄 것 같다. 다 가능하다"라며 "JYP인데 군무는 처음이다"라고 연습생 시절 처음으로 배운 기본기를 선보였다.
하하는 "여러모로 너무 좋다. 뭔가 느낌이 바른 친구"라고 영케이를 칭찬했고, 유재석은 "보통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하하가 얼굴로 새로운 사람이 어떤지 사인을 보낸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와서 '형 저 친구 싹수가 없다'라고 말한다. 내가 누구랑 친하게 지내려고 했는데 네가 별로라고 해서 걔랑 못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다 그렇진 않다. 그걸 말하면 어떡하냐"라고 당황했고, 유재석은 "근데 영케이는 하하가 좋게 얘기하더라. 영케이는 한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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