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임주은이 유이에게 막말 했다.
19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최수경(임주은 분)이 강태호(하준 분)가 이효심(유이 분)에게 PT 수업을 받는 것을 지켜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태호가 효심과 다정히 PT 수업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수경은 이전 강태민(고주원 분)이 자신에게 했던 농담을 효심이 똑같이 하는 것을 보고 태민이 마음에 품고 있는 여자가 효심임을 알게 됐다.
PT를 마친 후 피트니스센터를 청소 중인 효심에게 수경은 "청소는 고객이 오기 전에 다 끝내놓는 게 기본 아니냐. 괜찮은 피트니스라고 해서 왔는데 새 악보다 수준이 있지 않다"라며 괜한 시비를 걸었다. 효심이 사과 후 청소를 멈췄지만, 그의 비아냥은 계속 이어졌다.
그는 " 그렇게 딱 붙는 옷 입고 운동 가르치면서 살 맞대고 웃으면서 비위 맞춰주는 거 남자들이 그런 거 좋아하지 않냐. 아까도 회원이랑 분위기 좋던데"라며 태호와 효심의 관계를 비꼬아 말했다. 이에 효심은 "어떤 의도로 말씀하는지 모르겠지만 전 성별 관계없이 제 회원님께 최선을 다할 뿐이다"라고 맞대응했다.
하지만 수경은 "남들도 그렇게 볼까요? 다들 먹고살려고 그러는 거 아니겠냐. 그런데 같은 여자로서 보기 좀 그렇다"라고 마지막까지 막말을 남긴 후 자리를 떴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19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최수경(임주은 분)이 강태호(하준 분)가 이효심(유이 분)에게 PT 수업을 받는 것을 지켜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태호가 효심과 다정히 PT 수업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수경은 이전 강태민(고주원 분)이 자신에게 했던 농담을 효심이 똑같이 하는 것을 보고 태민이 마음에 품고 있는 여자가 효심임을 알게 됐다.
PT를 마친 후 피트니스센터를 청소 중인 효심에게 수경은 "청소는 고객이 오기 전에 다 끝내놓는 게 기본 아니냐. 괜찮은 피트니스라고 해서 왔는데 새 악보다 수준이 있지 않다"라며 괜한 시비를 걸었다. 효심이 사과 후 청소를 멈췄지만, 그의 비아냥은 계속 이어졌다.
그는 " 그렇게 딱 붙는 옷 입고 운동 가르치면서 살 맞대고 웃으면서 비위 맞춰주는 거 남자들이 그런 거 좋아하지 않냐. 아까도 회원이랑 분위기 좋던데"라며 태호와 효심의 관계를 비꼬아 말했다. 이에 효심은 "어떤 의도로 말씀하는지 모르겠지만 전 성별 관계없이 제 회원님께 최선을 다할 뿐이다"라고 맞대응했다.
하지만 수경은 "남들도 그렇게 볼까요? 다들 먹고살려고 그러는 거 아니겠냐. 그런데 같은 여자로서 보기 좀 그렇다"라고 마지막까지 막말을 남긴 후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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