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지난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방탄TV)를 통해 'V 'Layover' Music Show Promotions Sketch(뷔 '레이오버' 뮤직 쇼 프로모션 스케치)'를 공개했다.
뷔가 솔로로서 처음 출격했던 SBS '인기가요' 대기실 풍경으로 영상이 시작됐다.
뷔는 "이렇게 하면 세븐"이라고 말하며 'V' 장식의 팔찌를 소개했다. 또 손목에 착용한 헤어밴드가 잘 안 보인다며 머리에 묶어 보여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9월 8일 앨범 발매 후 9월 9일 사전 녹화를 진행했고, 당시 뷔가 초대된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공개돼 감동을 안겼다.
지금까지도 '역대급'이라 불리는 뷔의 '역조공' 선물은 'V' 모양 팔찌, 레이오버 사쉐, 하트처럼 보이기도 하는 'V'가 레터링 된 헤어 밴드, 셀린느 로고 사탕과 편지, 포토 카드로 구성돼 있었다.

뷔는 "2절 사비(후렴)때는 여기 그냥 앉아서 떠들다가 후주 댄브 때 들어오면 어때요? 한 번 맞춰보자"라며 안무 동선을 체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태 크루(TAE CREW)'라 불리는 멤버들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이끌어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또 무대 뒤에서는 뷔 특유의 사랑스럽고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며 공기마저 행복한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 위 전광판에 '아이돌의 정석 데뷔 11년차 신인가수 V 엠카에 어서오세요'라는 글귀와 함께 팬들은 "태형 힘내세요 아미가 있잖아요"라는 노래로 뷔를 응원했다.
이에 뷔는 "부끄럽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데뷔하는 기분인 것 같아요"라며 뜨겁게 감동했다.

무대를 마친 뷔는 "아미분들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예쁜 무대 녹화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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