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가 4인조 그룹 활동을 이어갈까.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블랙핑크의 추후 그룹 활동 관련) 확정된 바 없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문화일보는 블랙핑크가 그룹 단위 활동을 유지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각 멤버와 YG 간 전속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으나 블랙핑크 활동 때는 뭉칠 계획이라고. 특히 멤버 중 두 명은 이미 "블랙핑크 활동을 이어간다"는 취지에 동의하며 YG와 계약을 마친 상태다. 이후 YG는 나머지 멤버들과 계약서 날인 이후 공식화할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데뷔해 올해로 7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많은 히트곡을 발매한 만큼, 그들의 재계약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각 멤버가 독자노선을 걷는다는 설(說)도 등장한 가운데 최근 YG 측은 분기 보고서를 통해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14일 YG는 "공시기준일 현재 아티스트(블랙핑크)와의 전속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 판단 관련 주요 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블랙핑크의 추후 그룹 활동 관련) 확정된 바 없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문화일보는 블랙핑크가 그룹 단위 활동을 유지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각 멤버와 YG 간 전속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으나 블랙핑크 활동 때는 뭉칠 계획이라고. 특히 멤버 중 두 명은 이미 "블랙핑크 활동을 이어간다"는 취지에 동의하며 YG와 계약을 마친 상태다. 이후 YG는 나머지 멤버들과 계약서 날인 이후 공식화할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8월 데뷔해 올해로 7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많은 히트곡을 발매한 만큼, 그들의 재계약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각 멤버가 독자노선을 걷는다는 설(說)도 등장한 가운데 최근 YG 측은 분기 보고서를 통해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14일 YG는 "공시기준일 현재 아티스트(블랙핑크)와의 전속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 판단 관련 주요 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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