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 출연진 변혜진이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상철(가명)에 대해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19일 변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더 이상 상처가 없길 바란다. 가십거리 아니다. 가벼운 문제 아니다. 괜히 끼어들어서 논점 흐리지 마라. 대응하지 않겠다. 나도 상대가 상처받길 원하지 않는다. 직업을 왜 증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대응하지마라. 이 외에 다른 걸 오픈할 생각 없다. 그저 본인이 하셨던 행동 인정하고 사과만 해라. 아무것도 하지마라"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16기 영철(가명)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 당시 "상철이 자신과 사귀는 동안에 여러 여자와 연락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변혜진은 "내 인터뷰에 뒷받침하는앞에서는 '네가 제일 소중하다. 너뿐이다'라고 해놓고 뒤에서는 험담하며 여러 명에게 구애를 하고 다녔다는 사실이다. 날짜가 겹치는 여성들이 많았다. 대화 내용은 남자 분에게 더 불리하게 작용한다. 그러니 감히 추측도 말아달라. 여성들의 좋아하는 마음을 악용하는 행위는 인정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성 B씨, D씨와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B씨는 변혜진에게 "여쭤볼 게 있다. 도움이 필요하다. 나는 솔로 상철님 관련이다. 여자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길 바란다. 말도 안 통한다"라며 30일까지 진지하게 만났다고 전했다. 내용 중 상철이 B씨에게 "제작진이 소통금지라고 했는데 SNS 아이디까지 묻고 있는 나. (B) 씨 매력에 빠져서. 스토리에 막 올라오는 거 아니겠죠? '나솔' 상철이가 카톡 물어보더라' 이러면서"라고 말한 메시지까지 담겨있었다.
여성 D씨와 연락을 주고 받은 흔적도 더해졌다. 이에 변혜진은 상철에게 "어떤 행동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일면식도 없는 분들께 이런저런 디엠을 받아서 불편하다"라며 "지금 다른 분이랑 좋은 시간 보내고 있는 거 같으니 난 빠지겠다. 방송에서 봤던 순애보적인 모습이 좋았는데 아무튼 그래도 여기 짝 만나러 오신 거니 응원은 하겠다" 라고 이별을 고했다. 그러자 상철은 급히 전화했고 30분 간 전화를 마쳤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 가운데 상철은 16기 영숙과 나눈 메신저 내용이 폭로되면서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과연 그가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19일 변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더 이상 상처가 없길 바란다. 가십거리 아니다. 가벼운 문제 아니다. 괜히 끼어들어서 논점 흐리지 마라. 대응하지 않겠다. 나도 상대가 상처받길 원하지 않는다. 직업을 왜 증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대응하지마라. 이 외에 다른 걸 오픈할 생각 없다. 그저 본인이 하셨던 행동 인정하고 사과만 해라. 아무것도 하지마라"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16기 영철(가명)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 당시 "상철이 자신과 사귀는 동안에 여러 여자와 연락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변혜진은 "내 인터뷰에 뒷받침하는앞에서는 '네가 제일 소중하다. 너뿐이다'라고 해놓고 뒤에서는 험담하며 여러 명에게 구애를 하고 다녔다는 사실이다. 날짜가 겹치는 여성들이 많았다. 대화 내용은 남자 분에게 더 불리하게 작용한다. 그러니 감히 추측도 말아달라. 여성들의 좋아하는 마음을 악용하는 행위는 인정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성 B씨, D씨와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B씨는 변혜진에게 "여쭤볼 게 있다. 도움이 필요하다. 나는 솔로 상철님 관련이다. 여자로서 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길 바란다. 말도 안 통한다"라며 30일까지 진지하게 만났다고 전했다. 내용 중 상철이 B씨에게 "제작진이 소통금지라고 했는데 SNS 아이디까지 묻고 있는 나. (B) 씨 매력에 빠져서. 스토리에 막 올라오는 거 아니겠죠? '나솔' 상철이가 카톡 물어보더라' 이러면서"라고 말한 메시지까지 담겨있었다.
여성 D씨와 연락을 주고 받은 흔적도 더해졌다. 이에 변혜진은 상철에게 "어떤 행동을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일면식도 없는 분들께 이런저런 디엠을 받아서 불편하다"라며 "지금 다른 분이랑 좋은 시간 보내고 있는 거 같으니 난 빠지겠다. 방송에서 봤던 순애보적인 모습이 좋았는데 아무튼 그래도 여기 짝 만나러 오신 거니 응원은 하겠다" 라고 이별을 고했다. 그러자 상철은 급히 전화했고 30분 간 전화를 마쳤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 가운데 상철은 16기 영숙과 나눈 메신저 내용이 폭로되면서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과연 그가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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