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방송인 겸 교수 이다도시가 부친상을 당했다.
이다도시는 지난 19일 "안타깝게도 지난주에 우리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빨리 가버린 그는 정말 친절하고 성실한 사람이었고 훌륭하고 관대한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다도시는 "아빠! 편히 쉬세요"라고 그리움이 담긴 작별 인사를 했다.
한편 이다도시는 1993년 연세대 불어과 강사였던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해 귀화했다. 그러나 한국인 남편과 2009년 이혼하고, 2019년 프랑스인 남성과 재혼했다. 이다도시는 1995년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을 통해 방송에 데뷔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2년부터는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이다도시는 지난 19일 "안타깝게도 지난주에 우리의 사랑하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이어 "너무 빨리 가버린 그는 정말 친절하고 성실한 사람이었고 훌륭하고 관대한 사람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다도시는 "아빠! 편히 쉬세요"라고 그리움이 담긴 작별 인사를 했다.
한편 이다도시는 1993년 연세대 불어과 강사였던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해 귀화했다. 그러나 한국인 남편과 2009년 이혼하고, 2019년 프랑스인 남성과 재혼했다. 이다도시는 1995년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을 통해 방송에 데뷔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2년부터는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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