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단독 콘서트 'HOME'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린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린 콘서트 'HOME''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HOME'은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된 린의 단독 브랜드 공연이다.
린은 오랜 기간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Only you'(온리 유)와 'On&On'(온앤온)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My Destiny'(마이 데스티니), '기억을 가져가', '통화연결음', '이별의 온도', '시간을 거슬러', '사랑했잖아' 등 대표곡들을 잇달아 선사했다.
특히 린은 사랑이라는 주제를 사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테마로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린은 사계절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세트리스트와 연출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현장을 찾은 모두에게 따듯한 마음의 위로를 전했다. 또 지난 3일 발매된 신곡 '내 마음은 빛을 닮아'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린의 또 다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커버 무대도 이어졌다. 린은 사라강의 'Summer is for Falling in Love'(서머 이즈 포 폴링 인 러브)를 독보적인 매력으로 재해석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린은 앙코르곡 'Song For Love'(송 포 러브)를 끝으로 관객들에게 마지막까지 감동으로 가득한 공연을 선물했다.
한편 린은 오는 12월 9일 부산 KBS홀에서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린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2023 린 콘서트 'HOME''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HOME'은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된 린의 단독 브랜드 공연이다.
린은 오랜 기간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Only you'(온리 유)와 'On&On'(온앤온)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My Destiny'(마이 데스티니), '기억을 가져가', '통화연결음', '이별의 온도', '시간을 거슬러', '사랑했잖아' 등 대표곡들을 잇달아 선사했다.
특히 린은 사랑이라는 주제를 사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테마로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린은 사계절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세트리스트와 연출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현장을 찾은 모두에게 따듯한 마음의 위로를 전했다. 또 지난 3일 발매된 신곡 '내 마음은 빛을 닮아'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린의 또 다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커버 무대도 이어졌다. 린은 사라강의 'Summer is for Falling in Love'(서머 이즈 포 폴링 인 러브)를 독보적인 매력으로 재해석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했다. 린은 앙코르곡 'Song For Love'(송 포 러브)를 끝으로 관객들에게 마지막까지 감동으로 가득한 공연을 선물했다.
한편 린은 오는 12월 9일 부산 KBS홀에서 공연 열기를 이어간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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