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박보영, 박유림, 박지후, 박해수, 이병헌,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윤재, 정채연, 조복래, 주종혁,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 홍화연 등 소속 배우 17인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고자 재능기부로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 동참해 마리끌레르 12월호를 장식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니세프 팀'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2018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 위험에 처한 어린이를 위해 모두 하나의 팀이 되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이번에 새롭게 '유니세프 팀'에 합류한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캠페인 반지를 착용한 모습으로 각자 나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어 눈길을 끈다.


또한 한지민은 "어릴 때부터 할머니께서 주위 분들에게 마음을 나누시는 모습을 보며 이웃과 나누는 일에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다. 자원봉사자 분들을 뵐 때면 그 따뜻한 마음들에 나 역시 감동 받아 마음을 보태고 싶어지기도 했다. 봉사나 나눔을 할 때면 나란 사람이 가치 있게 쓰임이 되고 있다는 보람이 가장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 팀'에 합류한 BH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이야기들은 마리끌레르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다. 메이킹 영상과 비하인드는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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