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페렴 후유증을 호소했다.
황혜영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현재 건강 상태를 공유했다.
그는 "진짜 한 달 아프고 났더니 남은 건 잔기침과 살"이라며 늘어난 몸무게에 절망했다. 체중계에 따르면 황혜영의 몸무게는 49.8kg다.
이어 "잔기침은 잡는다 치더라도 불어난 저 살들은 뭐로 잡..."이라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황혜영은 지난 11일 감기기운으로 병원을 가 약을 처방받았지만 증상이 더욱 깊어졌다고 밝혔다. 총 3곳의 병원을 방문했지만 차도를 보이지 않던 그는 또 다른 병원에서 폐렴 진단을 받았다고. 그는 "처음부터 폐렴균에 감염된 거였다. 열흘 동안 깊어질 대로 기어져서 양쪽 폐에 염증이 자리잡은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투투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황혜영은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현재 건강 상태를 공유했다.
그는 "진짜 한 달 아프고 났더니 남은 건 잔기침과 살"이라며 늘어난 몸무게에 절망했다. 체중계에 따르면 황혜영의 몸무게는 49.8kg다.
이어 "잔기침은 잡는다 치더라도 불어난 저 살들은 뭐로 잡..."이라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황혜영은 지난 11일 감기기운으로 병원을 가 약을 처방받았지만 증상이 더욱 깊어졌다고 밝혔다. 총 3곳의 병원을 방문했지만 차도를 보이지 않던 그는 또 다른 병원에서 폐렴 진단을 받았다고. 그는 "처음부터 폐렴균에 감염된 거였다. 열흘 동안 깊어질 대로 기어져서 양쪽 폐에 염증이 자리잡은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황혜영은 1994년 투투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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