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하자2'에서 풍자가 수입 200억설에 대해 언급한다.
21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 측에 따르면 오는 22일 방송에서는 편들러 MC들(한혜진 모니카 풍자 엄지윤)과 게스트 박지민 아나운서, 가수 겸 배우 예원이 절친끼리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아야 하는 연봉 질문에 대한 갑론을박을 펼친다.
이날 후배의 사생활까지 집착하는 직장 상사의 사연이 소개되자, 모니카는 "오히려 후배들이 내 사생활을 궁금해한다"면서 특히 "연봉을 그렇게 물어본다"고 말한다. 풍자는 연봉 질문이 매너가 아니라면서도 "그래서 모니카씨는 얼마 벌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이에 모니카가 손가락을 펴서 자신의 연봉을 표시하자, 풍자는 "10억이요?", 엄지윤은 한 술 더 떠 "15억 이요?"이라면서 놀란다. 그런가 하면 풍자는 '장성규발 200억설'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앞서 장성규는 "얼마 버는지 진짜 정확히 모른다"는 풍자의 말에 "한 200억 넘을 때 나오는 반응"이라고 말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출연진이 "200억 보다 더 벌었나요?"라고 묻자 풍자는 "필요하신 것 메모지에 하나씩 적고 가세요"라면서 다리를 꼬고 거만한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박지민의 예능 출연료를 듣고 "풍자 채널에 출연하시면 열 배 드릴게요"라며 '재벌 플렉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1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2'(이하 '내편하자2') 측에 따르면 오는 22일 방송에서는 편들러 MC들(한혜진 모니카 풍자 엄지윤)과 게스트 박지민 아나운서, 가수 겸 배우 예원이 절친끼리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아야 하는 연봉 질문에 대한 갑론을박을 펼친다.
이날 후배의 사생활까지 집착하는 직장 상사의 사연이 소개되자, 모니카는 "오히려 후배들이 내 사생활을 궁금해한다"면서 특히 "연봉을 그렇게 물어본다"고 말한다. 풍자는 연봉 질문이 매너가 아니라면서도 "그래서 모니카씨는 얼마 벌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이에 모니카가 손가락을 펴서 자신의 연봉을 표시하자, 풍자는 "10억이요?", 엄지윤은 한 술 더 떠 "15억 이요?"이라면서 놀란다. 그런가 하면 풍자는 '장성규발 200억설'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앞서 장성규는 "얼마 버는지 진짜 정확히 모른다"는 풍자의 말에 "한 200억 넘을 때 나오는 반응"이라고 말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출연진이 "200억 보다 더 벌었나요?"라고 묻자 풍자는 "필요하신 것 메모지에 하나씩 적고 가세요"라면서 다리를 꼬고 거만한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박지민의 예능 출연료를 듣고 "풍자 채널에 출연하시면 열 배 드릴게요"라며 '재벌 플렉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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