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새로운 음악작업 스포일러와 미공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인스타그램에 "머하숑", "심심해 죽겠네 정말"이라는 글을 올려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근황을 묻는 팬의 질문에 "은근히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라고 답해 새로운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라이브 방송을 왜 안해"라는 질문에는 "제 목소리랑 얼굴만 보이는 건 좀 그래요"라며 "같이 할래요?"라고 답해, 평소 팬들과 같이 게임을 하거나 함께 무엇인가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뷔의 마음을 대변했다.
"오빠 나 안아 줄래요"라는 글에는 최근 감기에 걸려서 고생 중이라면서 올렸던 사진에 "감기에요 괜찮?"라며 답변에 어울리는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선사했다. 뷔는 팬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과 연관된 사진을 올리는 재치 있는 센스를 발휘해 즐거움을 안겼다.
이어 뷔는 '일부 프로젝트의 미리보기'라며 계획된 활동에 대해 관련된 미공개 이미지를 공개했다. 뷔가 올린 사진은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고 있는 콘셉트 포토로, 화보의 일부인지 앨범에 연관된 사진인지 추측을 하는 팬들의 설왕설래가 오가며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요즘 뭐해?"라는 질문에는 "아 몰라 스포"라며 녹음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미발매된 곡의 일부가 공개됐다. 음악에 몸을 맡겨 리듬을 타면서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의 노래가 흘러나와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또 다른 팬의 "사진 좀 찍어주세요"라는 요청에 뷔는 "가장 최근 찍었던 사진이 3일 전이네요"라고 답하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뷔가 올린 사진은 발매된 화보 중에 미공개 된 것으로 뷔의 슬림한 바디라인과 탄탄한 팔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질문에 맞는 사진을 한 장 한 장씩 골라서 답변해주는 섬세하고 다정한 뷔의 모습은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런닝맨'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팬의 말에는 "언젠가 불러만 주시면"이라고 남겼다. 뷔는 12월 3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타짜특집 편에 배우 유승호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뷔는 인스타그램에 "머하숑", "심심해 죽겠네 정말"이라는 글을 올려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근황을 묻는 팬의 질문에 "은근히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라고 답해 새로운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라이브 방송을 왜 안해"라는 질문에는 "제 목소리랑 얼굴만 보이는 건 좀 그래요"라며 "같이 할래요?"라고 답해, 평소 팬들과 같이 게임을 하거나 함께 무엇인가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뷔의 마음을 대변했다.
"오빠 나 안아 줄래요"라는 글에는 최근 감기에 걸려서 고생 중이라면서 올렸던 사진에 "감기에요 괜찮?"라며 답변에 어울리는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선사했다. 뷔는 팬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과 연관된 사진을 올리는 재치 있는 센스를 발휘해 즐거움을 안겼다.
이어 뷔는 '일부 프로젝트의 미리보기'라며 계획된 활동에 대해 관련된 미공개 이미지를 공개했다. 뷔가 올린 사진은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고 있는 콘셉트 포토로, 화보의 일부인지 앨범에 연관된 사진인지 추측을 하는 팬들의 설왕설래가 오가며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요즘 뭐해?"라는 질문에는 "아 몰라 스포"라며 녹음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미발매된 곡의 일부가 공개됐다. 음악에 몸을 맡겨 리듬을 타면서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의 노래가 흘러나와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또 다른 팬의 "사진 좀 찍어주세요"라는 요청에 뷔는 "가장 최근 찍었던 사진이 3일 전이네요"라고 답하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뷔가 올린 사진은 발매된 화보 중에 미공개 된 것으로 뷔의 슬림한 바디라인과 탄탄한 팔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질문에 맞는 사진을 한 장 한 장씩 골라서 답변해주는 섬세하고 다정한 뷔의 모습은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런닝맨'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팬의 말에는 "언젠가 불러만 주시면"이라고 남겼다. 뷔는 12월 3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타짜특집 편에 배우 유승호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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