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베리베리(VERIVERY)의 강민이 연기에 첫 걸음을 내딛는다.
22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민은 새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서 주선재 역으로 캐스팅됐다.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는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이하 한예고)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강민이 맡은 주선재 역은 실용음악과 작곡을 전공하는 한예고 학생으로, 천재 작곡가라 불리는 유망주다. 특히 주선재는 조용한 학생이었지만, 문예지(우연 분) 덕분에 하루아침에 셀럽이 되어 강제 인싸 라이프를 살게 되는 인물이다.
강민은 지난 2019년 보이그룹 베리베리로 데뷔했다. 지난 5월에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을 발매했다. 이에 이어 연기에 첫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오는 12월 유튜브 '콬TV'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2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민은 새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에서 주선재 역으로 캐스팅됐다.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는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이하 한예고)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강민이 맡은 주선재 역은 실용음악과 작곡을 전공하는 한예고 학생으로, 천재 작곡가라 불리는 유망주다. 특히 주선재는 조용한 학생이었지만, 문예지(우연 분) 덕분에 하루아침에 셀럽이 되어 강제 인싸 라이프를 살게 되는 인물이다.
강민은 지난 2019년 보이그룹 베리베리로 데뷔했다. 지난 5월에는 일곱 번째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을 발매했다. 이에 이어 연기에 첫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오는 12월 유튜브 '콬TV'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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