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는 웹예능 '청소광 브라이언' 6화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브라이언은 조준호, 조준현 형제를 홈파티에 초대했다. 그는 "파티 후 집 정리하는 걸 좋아한다. 파티할 때는 괜찮다"고 말했다.
하지만 관대함도 잠시, 브라이언은 조 형제가 등장하자마자 일회용 슬리퍼를 건네며 "(조 형제가) 돌아간 후 버리면 된다"고 깔끔함을 강조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눈을 희번득 뜨며 "차은우, 차은우, 너..."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브라이언과 차은우는 2018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당시 차은우는 브라이언에 대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발 냄새로 유명하더라"고 폭로해 '브라이언 발 냄새 논란'을 생성했다.
차은우의 발언에 브라이언은 "발 냄새 안 난다"고 적극 해명했으나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웃음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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