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미국 빌보드(Billboard) 차트에 4주 연속 차트인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5일 자)에 따르면, 임영웅의 'Do or Die'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04위를 기록했다. 'Do or Die'는 지난주(11월 18일자) 107위에서 3계단 상승하며 5주 연속 차트인했다.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의 스트리밍과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6월 발매한 '모래 알갱이'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6월 24일 자) 102위로 데뷔, 총 11주 차트인 기록 세우며 글로벌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나날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했다. 임영웅은 이번 'Do or Die'를 통해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물론,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Do or Die'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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