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신보로 글로벌 차트를 제대로 강타했다.
23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 따르면,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는 누적 스트리밍 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타이틀곡 'CRUSH (가시)'의 누적 스트리밍은 약 390만 회에 달하는 가운데, 이외에도 'MELTING POINT', 'Take My Hand (테이크 마이 핸드)', 'Kidz Zone (키즈존)', 'Good Night (굿나잇)' 등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모두 누적 스트리밍 수 100만 회를 상회한다.
ZEROBASEONE이 지난 7월 발매한 데뷔곡 'In Bloom (인 블룸)'도 스포티파이에서 여전히 강세다. 'In Bloom'은 누적 스트리밍 수 3,100만 회를 기록, 지금까지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ZEROBASEONE은 음악방송을 포함 자체 콘텐츠 'ZBTV'와 다양한 웹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제로즈의 사랑으로 꿈을 찬란하게 피워낸 아홉 멤버가 이제는 제로즈를 위해 더 단단한 존재가 되어 그들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다짐을 담은 신곡 'CRUSH (가시)'로 '5세대 아이콘'으로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ZEROBASEONE은 신보 'MELTING POINT'로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213만 1,352장을 팔아치우며 데뷔 약 4개월 만에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앨범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2위를, 중국 QQ뮤직에서 골드 배지를 부여받으며 ZEROBASEONE의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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