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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20대 피부 자랑 "매년 태닝해 피부 태워"[제2혜원]

  • 김나연 기자
  • 2023-11-23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1년에 여러 번 태닝을 한다고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이혜원의 퍼스널 컬러는 쿨톤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고, 이혜원은 한국 패션 심리 연구원을 방문해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았다.

전문가는 이혜원의 피부에 감탄하며 "잡티가 하나도 없고, 20대 피부 같다"라고 말했고, 이혜원은 "조금 떨어져야 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먼저, 이혜원은 기계로 측색했고 빨간 피부라는 진단을 받았다. 전문가는 "밝기에 비해서는 멜라닌 지수가 올라와 있다. 건강한 피부인데 멜라닌 지수가 조금 올라와 있다는 게 안타깝기는 하다"라고 했고, 이혜원은 "나이는 어쩔 수 없다. 제가 매년 태닝을 한다. 1년에 또 여러 번 태운다"고 밝혔다.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은 이혜원은 "쿨톤인 건 확실하게 알고 있었는데 파스텔 계열에 청순하니까 나이에 안 맞는 것 같아서 겨울 쿨톤이라고 했다. 저는 여름 쿨톤이었다"며 "옷장부터 메이크업하는 데까지 다 바꿔야 되나 했는데 안정환 씨 돈 굳었다"고 웃었다.

이어 "가족 사진을 찍는다거나 큰 일이 해을 때 한 번씩 진단하고, 나에 대해서 알면 메이크업이나 의상을 잘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 대만족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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