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원도 춘천 여행. 너희가 원하면 엄마는 어디든 가지. 왕복 300km 운전할만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춘천 여행을 즐기고 있는 김효진의 두 아들의 뒷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김효진은 "너희가 즐거우면 됐지"라며 "아들 둘 정신없이 따라다닌 엄마는 떡실신. 내 사랑들"이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효진은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2019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그는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 출연 중이며 돌아온 스타이자 만인의 언니인 '윤란주' 역을 맡아 밀도 높은 열연으로 극의 한 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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