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스타랭킹 남자 배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준호는 11월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3주(35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1만 3546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그는 35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준호의 뒤를 이어 김남길이 5010표를 차지하며 2위에 올랐고, 남궁민이 2565표로 3위를 차지했다. 박해진(1494), 류준열(343표) 등이 TOP5를 지켰다.

이준호는 지난 8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이준호는 극 중 타고난 기품과 차가운 카리스마,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 구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첫 단독 팬미팅 투어 'JUNHO THE MOMENT 2023'(준호 더 모먼트 2023)의 포문을 열고 아시아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