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스타랭킹 여자 배우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이세영은 11월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3주(35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5737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윤아는 1만 185표를 얻어 정상에 올랐고, 이세영에 이어 박은빈이 3219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은(1341표), 수지(840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세영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한다. 19세기 발칙한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는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