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기안84와 포르피의 재회 현장이 그려졌다.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출연 이후 한국을 찾은 포르피와 두 아들은 '태계일주'를 통해 인연을 맺은 기안84와 만남을 학수고대했다.
포르피 삼부자는 한국 방문 2일째에 그 바람을 이뤘다. 포르피 삼부자가 찾은 소갈비 식당에 기안84가 깜짝 방문한 것. 포르피의 두 아들은 미리 대기하고 있던 기안84의 얼굴을 보자 반가운 마음에 환한 웃음을 지었고, 포르피는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다.

한편 포르피는 기안84에게 가방과 팔찌를 선물하며 또 한 번 눈물을 흘려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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