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2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17만 9098명의 관객을 동원해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 8542명.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하며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 이에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어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1만 3405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 수 40만 2307명을 기록했다. 개봉을 앞둔 '괴물'은 1만 2230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6099명),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3681명), '더 마블스'(364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5만 793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17만 9098명의 관객을 동원해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만 8542명.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하며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 이에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어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1만 3405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 수 40만 2307명을 기록했다. 개봉을 앞둔 '괴물'은 1만 2230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6099명),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3681명), '더 마블스'(364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5만 7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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