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기록 제조는 계속된다"

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11월 17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월 2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3주(72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2만7894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72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1차부터 72차까지 단 한번도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않은 그는 '기록 제조기'였다.

임영웅은 올해 노래면 노래, 공연이면 공연, 방송이면 방송,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임영웅 시대'를 이어갔다.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는 영탁이 2위(9만644표), 이찬원이 3위(8만7978표), 장민호가 4위(6만5575표), 박서진이 5위(5만6390표)를 기록했다. 이어 송가인이 6위(2만9211표), 방탄소년단 지민이 7위(1만5911표), 이준호가 8위(1만1650표), 방탄소년단 진이 9위(9770표), 홍자가 10위(6721표)에 각각 올랐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11월 4주차(73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11월 24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월 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