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또 한 번 'MBC 연기대상' MC로 나선다.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성주는 오는 12월 30일 진행되는 '2023 MBC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
김성주는 올해로 4년 연속 'MBC 연기대상' MC를 맡게 됐다. 그는 지난 2019년 모델 한혜진과 함께 'MBC 연기대상' MC로 호흡을 맞췄으며, 2020~2021년에는 단독 MC로 'MBC 연기대상'을 이끌었다. 지난해는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과 공동 진행을 맡았다.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성주는 2007년 프리랜서로 전향했고, 이후 예능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전천후 방송인으로 거듭났다. 특히 '슈퍼스타K', '냉장고를 부탁해', '복면가왕',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 각종 경연 예능에서 긴박감을 끌어올리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받았다. 생방송에서 더 빛을 발하는 기지와 순발력도 강점이다.
한편 올해 'MBC 연기대상'에는 하반기 히트작 '연인'을 비롯해 '꼭두의 계절', '조선변호사',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오늘도 사랑스럽개' 출연 배우들이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를 전망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2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성주는 오는 12월 30일 진행되는 '2023 MBC 연기대상' MC로 낙점됐다.
김성주는 올해로 4년 연속 'MBC 연기대상' MC를 맡게 됐다. 그는 지난 2019년 모델 한혜진과 함께 'MBC 연기대상' MC로 호흡을 맞췄으며, 2020~2021년에는 단독 MC로 'MBC 연기대상'을 이끌었다. 지난해는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과 공동 진행을 맡았다.
지난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김성주는 2007년 프리랜서로 전향했고, 이후 예능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전천후 방송인으로 거듭났다. 특히 '슈퍼스타K', '냉장고를 부탁해', '복면가왕', '내일은 미스트롯',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 각종 경연 예능에서 긴박감을 끌어올리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받았다. 생방송에서 더 빛을 발하는 기지와 순발력도 강점이다.
한편 올해 'MBC 연기대상'에는 하반기 히트작 '연인'을 비롯해 '꼭두의 계절', '조선변호사',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오늘도 사랑스럽개' 출연 배우들이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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