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이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서울의 봄'은 27만 46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7만 3154명.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3일 만에 67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 개봉 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영화가 1만 명대의 관객을 기록했던 것으로 미루어볼 때 '서울의 봄'이 극장가에 봄바람을 불러온 셈이다.
특히 이날 '서울의 봄' 예매율은 57.1%로, 예매 관객 수는 31만 9759명(오전 8시 15분 기준)이다. 이에 개봉 첫 주말 무난히 1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어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2만 108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7835명), '더 마블스'(544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5만 2144명이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서울의 봄'은 27만 46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67만 3154명.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3일 만에 67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 개봉 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영화가 1만 명대의 관객을 기록했던 것으로 미루어볼 때 '서울의 봄'이 극장가에 봄바람을 불러온 셈이다.
특히 이날 '서울의 봄' 예매율은 57.1%로, 예매 관객 수는 31만 9759명(오전 8시 15분 기준)이다. 이에 개봉 첫 주말 무난히 1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어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2만 108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7835명), '더 마블스'(544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5만 21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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