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범진이 '오빠시대' 4라운드 1위를 거머쥐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빠시대'에서 본선 4라운드 '야인시대 팀 배틀' 후반전이 진행됐다.
이날 범진은 류지호, 정중식, 윤희찬, 지성환과 함께 '오합지존' 팀으로 출격, 개인 장르의 마지막 대결인 발라드 대결에 나섰다. 푸른하늘의 '겨울바다'를 선곡한 범진은 첫 소절부터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는 물론, 깊은 감성이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범진은 기타 대신 피아노 앞에 앉아 시청자들의 가슴을 간지럽히는 연주를 선보였고, 깊은 몰입도와 함께 완벽 그 이상의 무대를 선보이며 '대세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다리에 힘이 풀릴 만큼 혼신의 힘을 다했던 범진의 무대에 김원준은 "무대에서 몸부림치는 파이터 같았다. 감동스럽다"고 감탄했고, 박경림은 "팬들은 노래를 대하는 마음이 어떤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오늘 범진이 힘든 하루를 버틸 수 있게 만들어줬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결 결과 오빠부대에게 총 129표를 획득한 범진은 오빠부대 점수에서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계속된 대결 속 범진이 속한 '오합지존' 팀은 결국 총점 1676점으로 대역전극을 쓰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범진은 오는 12월 24일 오후 6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연말 크리스마스 콘서트 '범진의 범클'(Bumkle : 범진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지난 2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빠시대'에서 본선 4라운드 '야인시대 팀 배틀' 후반전이 진행됐다.
이날 범진은 류지호, 정중식, 윤희찬, 지성환과 함께 '오합지존' 팀으로 출격, 개인 장르의 마지막 대결인 발라드 대결에 나섰다. 푸른하늘의 '겨울바다'를 선곡한 범진은 첫 소절부터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는 물론, 깊은 감성이 담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범진은 기타 대신 피아노 앞에 앉아 시청자들의 가슴을 간지럽히는 연주를 선보였고, 깊은 몰입도와 함께 완벽 그 이상의 무대를 선보이며 '대세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다리에 힘이 풀릴 만큼 혼신의 힘을 다했던 범진의 무대에 김원준은 "무대에서 몸부림치는 파이터 같았다. 감동스럽다"고 감탄했고, 박경림은 "팬들은 노래를 대하는 마음이 어떤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오늘 범진이 힘든 하루를 버틸 수 있게 만들어줬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결 결과 오빠부대에게 총 129표를 획득한 범진은 오빠부대 점수에서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계속된 대결 속 범진이 속한 '오합지존' 팀은 결국 총점 1676점으로 대역전극을 쓰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범진은 오는 12월 24일 오후 6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연말 크리스마스 콘서트 '범진의 범클'(Bumkle : 범진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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