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자선 야구대회 특별 해설위원으로 활약한다.
이찬원은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서 마이크를 잡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특별 해설위원 등판이다.
MBC스포츠 플러스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이날 경기에는 양준혁 야구재단의 주최로 내로라하는 현역 레전드 선수들이 출전, 흥미롭고 열띤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는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자선 야구대회이다.
이찬원은 양준혁과 지난 2020년 10월 야구해설자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찬원은 당시 '찬또위키'의 면모를 보이며 박학다식한 야구지식을 바탕으로 명쾌하고 시원한 해설로 눈길을 모았다.
한때 스포츠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이찬원은 지난해 MBN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캐스터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캐스또'라는 '부캐'까지 얻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이찬원은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3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서 마이크를 잡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특별 해설위원 등판이다.
MBC스포츠 플러스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이날 경기에는 양준혁 야구재단의 주최로 내로라하는 현역 레전드 선수들이 출전, 흥미롭고 열띤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는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자선 야구대회이다.
이찬원은 양준혁과 지난 2020년 10월 야구해설자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찬원은 당시 '찬또위키'의 면모를 보이며 박학다식한 야구지식을 바탕으로 명쾌하고 시원한 해설로 눈길을 모았다.
한때 스포츠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이찬원은 지난해 MBN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에서 다시 한번 캐스터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캐스또'라는 '부캐'까지 얻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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