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 아들이 태국 치앙마이로 떠나 축구 경기에 나서서 놀라운 실력을 뽐낸 것에 흐뭇해 했다.
강수정은 24일 아들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정 아들은 최근 태국 치앙마이에서 축구 토너먼트 경기에 나섰다. 강수정은 "오늘 2골 넣은 울 아들"이라며 자랑에 나섰다.
다른 사진에서 강수정은 "태국 치앙마이 가서 3등한 MLFA. 제민이에게 가장 좋았던 것은 팀 친구들과 친해진 것. Go MLFA!!! 노력하는 너의 모습이 멋져"라며 응원의 메시지도 더했다.
사진을 통해 강수정은 공항에서의 아들 뒷모습을 찍고 "제민이는 아빠랑 같이 태국 치앙마이로 자기팀과 축구 토너먼트 떠남! 난 오늘 한국에서 일하느라 같이 못가서 미안함. 잘 다녀와!"라고 응원했다. 이어 강수정은 치앙마이에 도착해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아들의 뒷모습과 함께 "치앙마이 간 울 아들 홧팅!"이라고 적었다.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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