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베리굿 출신 조현(본명 신지원)이 사랑에 빠졌다.
26일 오전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스타뉴스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조현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조현 측은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면서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린다.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조현이 연상의 기업가 A 씨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A 씨는 건실하게 기업체를 운영해가며 업계 내에서도 인정받는 인물로 과거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아시아 30세 이하 기업인 3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조현은 지난 2016년 걸 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1월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 한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 다음은 고스트 스튜디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신지원 씨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입니다.
금일 보도된 신지원 씨 열애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승훈 기자
| hunnie@mtstarnews.com
26일 오전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스타뉴스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조현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조현 측은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면서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린다.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조현이 연상의 기업가 A 씨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A 씨는 건실하게 기업체를 운영해가며 업계 내에서도 인정받는 인물로 과거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아시아 30세 이하 기업인 3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조현은 지난 2016년 걸 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1월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계약 한 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 다음은 고스트 스튜디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신지원 씨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입니다.
금일 보도된 신지원 씨 열애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
많은 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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