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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베이비몬스터, 드디어 데뷔..'언니들' 블랙핑크 명성 잇나[★FOCUS]

  • 김노을 기자
  • 2023-11-27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라미, 로라, 루카, 아사, 파리타, 치키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YG는 2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데뷔를 알렸다.

베이비몬스터의 '배터 업'은 다이내믹한 트랙과 키치한 후렴, YG 특유의 힙합이 한데 어우러진 곡이다. 강렬한 베이스 라인과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이렌 사운드 등이 인상적이며, 후반부로 갈수록 휘몰아치는 구성은 여섯 멤버의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데뷔곡에는 야구 경기에서 다음 타자 콜사인을 뜻하는 제목처럼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서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메시지를 담았다.

'배터 업' 뮤직비디오에는 여섯 멤버 각각의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끈다. 힙합 기반인 만큼 스타일링, 안무 등에서 그동안 YG가 론칭했던 투애니원(2NE1), 블랙핑크, 빅뱅을 떠올리게 하는 면도 적지 않다.

또한, 멤버 아사와 악뮤 이찬혁, 트레저 최현석,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 등이 신곡 작업에 참여하며 공을 들였다. 특히 양현석이 다시 프로듀서로 등판했다는 점에서 YG가 베이비몬스터의 성공에 사활을 걸었음을 알 수 있다.

베이비몬스터에게는 데뷔 전 암초도 있었다. 그간 공개된 콘텐츠에서 남다른 실력을 자랑했던 아현의 데뷔가 불발된 것. 이미 '리틀 제니'라고 불리던 아현은 베이비몬스터에 핵심 멤버였으나 건강상 이유로 하차하며 최총 여섯 멤버로 데뷔하게 됐다.

멤버들은 전날 YG를 통해 "오랫동안 꿔왔던 꿈을 이루게 되는 날이라 정말 행복하다"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우리만의 색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블랙핑크는 지난 8월 데뷔 7주년을 넘기며 YG와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다. 블랙핑크 멤버들의 향후 거취에 대해 세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베이비몬스터가 '언니들'의 배턴을 이어받아 글로벌 인기를 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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