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풍성한 먹거리 가득한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11월 27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동양의 진주 필리핀의 역사가 숨 쉬는 성벽 속 찐 부잣집의 숨겨진 정원 및 게 요리 '알리망오'와 특별한 전통 스파 체험, 고풍스러운 일본의 에도시대 휴게소의 특별한 우동, 스케일부터 압도되는 미국의 휴게소와 풍부한 먹거리들, 독일의 아우토반과 휴게소에서 파는 특별한 음식까지 다채로운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동양의 진주 필리핀. 역사가 숨 쉬는 성벽 도시 속 찐 부잣집의 숨겨진 정원이 펼쳐졌다.

이찬원은 "산다라 씨는 저기도 가보셨겠어요"라며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물었고, 산다라 박은 "다라 투어 코스에 들어 있어요"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현지 톡파원이 전통 스파 체험을 하며 뜨거운 가마솥에 그대로 입수하려는 영상을 본 이찬원은 "아! 그거 백숙 끓이려고 데워 놓은 건데"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은 일본과 미국 독일의 휴게소 투어. 일본 에도시대의 고풍스러운 휴게소에서 현지 톡파원이 특별한 우동 먹는 모습을 본 이찬원은 박수를 치며 "맛있겠다"라며 진심으로 먹고 싶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압도적 스케일의 미국 휴게소의 다양한 먹거리 속에서 비버 꼬리를 판다는 현지 톡파원의 소개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크게 놀랐다.

마지막으로는 드라이버들의 로망인 독일의 아우토반에서 현지 톡파원이 230km로 질주하는 영상을 본 출연자들은 놀람과 함께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휴게소에서 파는 특별한 음식을 본 이찬원은 놀라워하며 입을 크게 벌리고 함박웃음을 지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27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