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타임스퀘어에서 생일 축하받을 아이돌'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빛냈다.





진은 지난 11월 13일 오전 11시(한국 시간)부터 11월 20일 오전 11시까지 글로벌 K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에서 진행된 '12월 2주차 타임스퀘어에서 생일 축하 받을 아이돌은 누구?' 투표에서 70.45%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후즈팬'은 생일이 다가오는 K팝 아티스트들을 위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 광고 특전으로 글로벌 팬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팬들이 직접 제작한 광고 영상을 송출하며 뜻깊은 의미를 더한다.

진의 생일 축하 광고 영상은 생일(12월 4일)이 포함된 일주일간(현지 시간 12월 4일~12월 10일) 뉴욕 타임 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송출된다.




진은 2020년과 2021년에도 후즈팬 생일 투표 1위를 차지하며 미국 뉴욕 타임 스퀘어 대형 전광판 생일 광고가 송출됐다.




2022년에는 후즈팬 '올해 4분기에 활동한 최애 남자 케이팝 아티스트'에서 65.38%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축하 광고가 일주일간 송출되며 뉴욕을 빛냈다.




명동 광고가 생일 특전이었던 같은 해 투표, 후즈팬 '서울 명동에서 생일 축하받을 아이돌은?'에서 진은 92.32%의 독보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일주일간 서울 명동 레드아이 전광판에 광고가 송출됐다.




'비주얼킹'이자 '보컬킹'으로 통하는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 진은 올해에도 대부분의 12월 생일 투표 1위를 휩쓸며 현역 육군 조교로 군복무 중임에도 변하지 않는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