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이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전소연은 11월 27일 공개된 매거진 '하퍼스 바자' 12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태양의서커스 팀과 함께 화보를 촬영한 소감에 대해 "'태양의서커스'를 정말 좋아해서 무척 영광이다. 서커스 공연에는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 하나도 없다. 사람이 날고, 물구나무를 서도 전혀 힘든 기색이 없는 상황 자체가 판타지 같고, 무대 연출에 큰 영감을 받는다"라고 답했다.
어린 시절 몬트리얼 태양의서커스 본사에 입단 지원서를 보낸 일화에 대해 묻자 "한창 만화 '카레이도 스타'에 열광하던 시기였는데 검색을 통해 태양의서커스 단원들을 트레이닝하는 학교가 있다는 걸 알게 됐고, 메일로 지원서를 보내게 됐다. 한참 뒤에 학비를 알려주는 답장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데뷔 6년 차 K팝 아이돌로서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냐는 물음에는 "주위에서 그렇게 열심히 살면 '공허하진 않냐'는 질문도 많이 받는데, 전혀 공허하지 않다. 지칠 땐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려고 한다 또, 새벽까지 곡 작업을 하지 않고 아침부터 규칙적으로 작업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처럼 건강한 멘탈을 유지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태양의서커스 '루치아(LUZIA)' 공연은 12월 3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열린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전소연은 11월 27일 공개된 매거진 '하퍼스 바자' 12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태양의서커스 팀과 함께 화보를 촬영한 소감에 대해 "'태양의서커스'를 정말 좋아해서 무척 영광이다. 서커스 공연에는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 하나도 없다. 사람이 날고, 물구나무를 서도 전혀 힘든 기색이 없는 상황 자체가 판타지 같고, 무대 연출에 큰 영감을 받는다"라고 답했다.
어린 시절 몬트리얼 태양의서커스 본사에 입단 지원서를 보낸 일화에 대해 묻자 "한창 만화 '카레이도 스타'에 열광하던 시기였는데 검색을 통해 태양의서커스 단원들을 트레이닝하는 학교가 있다는 걸 알게 됐고, 메일로 지원서를 보내게 됐다. 한참 뒤에 학비를 알려주는 답장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데뷔 6년 차 K팝 아이돌로서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냐는 물음에는 "주위에서 그렇게 열심히 살면 '공허하진 않냐'는 질문도 많이 받는데, 전혀 공허하지 않다. 지칠 땐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려고 한다 또, 새벽까지 곡 작업을 하지 않고 아침부터 규칙적으로 작업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처럼 건강한 멘탈을 유지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태양의서커스 '루치아(LUZIA)' 공연은 12월 3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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