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위로 키스 관련 사연에 분노했다.
27일 '물어보살' 243회에는 여사친과 우정 키스하는 남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익명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날 이수근은 사연자의 남자친구가 여사친에게 위로차 키스를 했다는 사연에 황당해했다.
그는 "말 같지도 않은 얘기다. 남사친, 여사친 존재가 없다고 본다. 위로하는 데 키스하는 게 말이 되냐"고 말했다.
서장훈 역시 "개똥 같은 소리다. 위로 키스? 키스만 했을지 어떻게 아냐"고 화를 냈다.
이어 "사연자가 '아직도 그를 사랑하는데'라고 나오는데 말도 안 되는 관계 집어치워라"라며 "제발 사랑에 미치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참는 사랑을 하지 마라. 과감하게 헤어져라"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27일 '물어보살' 243회에는 여사친과 우정 키스하는 남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익명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날 이수근은 사연자의 남자친구가 여사친에게 위로차 키스를 했다는 사연에 황당해했다.
그는 "말 같지도 않은 얘기다. 남사친, 여사친 존재가 없다고 본다. 위로하는 데 키스하는 게 말이 되냐"고 말했다.
서장훈 역시 "개똥 같은 소리다. 위로 키스? 키스만 했을지 어떻게 아냐"고 화를 냈다.
이어 "사연자가 '아직도 그를 사랑하는데'라고 나오는데 말도 안 되는 관계 집어치워라"라며 "제발 사랑에 미치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참는 사랑을 하지 마라. 과감하게 헤어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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