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모래 알갱이'로 '한국세계 음악문화 명예의 전당 제2차 헌액 INDUCTION'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이사장 구자형)이 발표한 '한국세계 음악문화 명예의 전당 제2차 헌액 INDUCTION'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 외 윤심덕의 '사의 찬미',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 트윈폴리오의 '하얀 손수건', 양희은의 '아침이슬', 김정호의 '이름 모를 소녀',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 보아의 'No.1', 싸이의 '강남 스타일' 등이 K팝의 뿌리부터 현재의 대세까지 한국과 세계를 위로하고 다시 꿈꾸게 하며 희망을 안겨 준 역사적 주요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런던보이'에 이은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의 고품격 감성이 돋보이는 노래다.
지난 6월 5일 공개 이후 각종 음원 차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6월 24일 자) 102위로 데뷔, 총 11주 차트인 기록을 세우는 등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