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축구대표님 감독 황선홍의 딸이자 걸그룹 예아 출신 황현진(활동 당시 예명 이겨)이 결혼한다.
황현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시간 진짜 빠르다. 유부초밥 될 날이 벌써 100일 밖에 안 남았다니.. 어쩌다 보니 조용히 준비하게 됐지만 이제 100일 남았으니까 오픈"이라며 오는 1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한 그는 예비 신랑에게 "앞으로 더 정신 없을텐데 같이 화이팅 해보자. 짝꿍"이라며 거침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결혼이 안 믿긴다",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 행복하길 바란다" 등 축하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황현진은 황선홍 감독의 장녀로, 2014년 걸그룹 예아로 활동했다. 그룹 활동을 마치고 미국에서 학교 생활을 지냈으며 부친인 황선홍 감독이 "호텔 경영 관련 직장을 다니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황현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시간 진짜 빠르다. 유부초밥 될 날이 벌써 100일 밖에 안 남았다니.. 어쩌다 보니 조용히 준비하게 됐지만 이제 100일 남았으니까 오픈"이라며 오는 12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한 그는 예비 신랑에게 "앞으로 더 정신 없을텐데 같이 화이팅 해보자. 짝꿍"이라며 거침없이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결혼이 안 믿긴다",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 행복하길 바란다" 등 축하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황현진은 황선홍 감독의 장녀로, 2014년 걸그룹 예아로 활동했다. 그룹 활동을 마치고 미국에서 학교 생활을 지냈으며 부친인 황선홍 감독이 "호텔 경영 관련 직장을 다니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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