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과 아내인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럽스타그램'으로 부부애를 또 한번 과시했다.
남궁민은 지난 27일 "일상의 삶♥♥"이라며 사진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남궁민이 한 명품 브랜드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 있었다. 남궁민은 청청패션에 캡과 운동화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내기도 했다.
이날 남궁민의 연인 진아름도 "happy sunday"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진아름 역시 한 카페를 방문한 모습이었는데, 사진 속 커피잔은 남궁민이 들고있던 커피잔과 같은 문양으로 두 사람이 함께 카페에 방문한 것을 추측케 했다.
이를 본 변정수는 "아름이 결혼 축하해. 젤 이쁜 신부가 될 거야"라고 댓글로 응원했고, 진아름은 "언니 감사합니다"라고 답댓글을 남겼다. 서효림도 남궁민의 계정에 "웰컴백"이라고 댓글을 적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남궁민은 지난 18일 MBC 드라마 '연인'을 최고 시청률 12.9%로 마쳤다. 남궁민은 극중 이장현 역으로 열연을 호평 받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