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영화 '만남의 집'(감독 차정윤)에 출연을 확정했다.
송지효의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은 29일 "송지효가 영화 '만남의 집'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새 작품 속 믿고 보는 배우의 진면목을 선보일 송지효의 변신과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만남의 집'은 15년차 여자 교도관인 태저가 담당 수용자의 딸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지효는 극중 여자 교도관 태저 역을 연기한다.
이번 작품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차정윤 감독은 '나가요 : ながよ', '상주' 등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아왔다. 감독은 송지효 배우만이 가지고 있는 깊이 있는 눈빛과 매력적인 목소리가 주인공과 만나 작품의 섬세한 결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송지효는 2022년 10월 전 소속사인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정산금 미지급 사태가 벌어지며 올해 4월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지난달 넥서스이엔엠으로 이적, 새 둥지를 틀었다.
한편 '만남의 집'은 2024년 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송지효의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측은 29일 "송지효가 영화 '만남의 집'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새 작품 속 믿고 보는 배우의 진면목을 선보일 송지효의 변신과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만남의 집'은 15년차 여자 교도관인 태저가 담당 수용자의 딸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지효는 극중 여자 교도관 태저 역을 연기한다.
이번 작품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차정윤 감독은 '나가요 : ながよ', '상주' 등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받아왔다. 감독은 송지효 배우만이 가지고 있는 깊이 있는 눈빛과 매력적인 목소리가 주인공과 만나 작품의 섬세한 결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송지효는 2022년 10월 전 소속사인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정산금 미지급 사태가 벌어지며 올해 4월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지난달 넥서스이엔엠으로 이적, 새 둥지를 틀었다.
한편 '만남의 집'은 2024년 1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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