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이 단아한 한복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9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 역으로 출연 중인 이세영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의 청초한 외모와 고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상아색 저고리에 옥색 치마를 완벽 소화하며 과연 사극 여신 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다리 위에서 낙화놀이를 감상하는 이세영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완성했다.
이세영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을 통해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다채로운 면면들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당차고 굳은 심지를 지닌 인물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200년의 시간을 넘어 현대로 오게 되면서 모든 게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대비되게 보여줌으로써 인물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에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상황에 따른 완급조절 연기로 초반부터 스토리를 이끌어가고 있는 이세영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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