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시(LUCY, 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시는 29일 0시 공식 SNS에 여섯 번째 싱글 '부기맨'(Boogie Man)의 두 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싹하고 미스터리한 레드 톤의 조명 아래 부기맨으로 변신한 루시의 모습이 담겼다. 무채색의 슈트 차림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절제된 매력을 자아내는 가운데, 멤버 일부의 손이 기존 스토리, 무드 필름에서 공개된 부기맨처럼 검은빛으로 물들어 있어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록밴드로 변신한 네 멤버의 모습도 차례로 보여졌다. 이들은 블랙 앤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레더 소재의 재킷과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실버 액세서리를 더해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는 함께 공개된 슈트 차림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자유롭고 힙한 바이브를 극대화하며 루시가 선보일 음악과 반전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여섯 번째 싱글에는 루시의 반전 매력이 담긴 타이틀곡 'Boogie Man'과 루시의 공식 첫 캐럴인 수록곡 '오버 더 크리스마스'(Over The Christmas) 등 총 2곡이 담겼다.
한편, '부기맨'은 내달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루시는 29일 0시 공식 SNS에 여섯 번째 싱글 '부기맨'(Boogie Man)의 두 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싹하고 미스터리한 레드 톤의 조명 아래 부기맨으로 변신한 루시의 모습이 담겼다. 무채색의 슈트 차림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절제된 매력을 자아내는 가운데, 멤버 일부의 손이 기존 스토리, 무드 필름에서 공개된 부기맨처럼 검은빛으로 물들어 있어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록밴드로 변신한 네 멤버의 모습도 차례로 보여졌다. 이들은 블랙 앤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레더 소재의 재킷과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실버 액세서리를 더해 강렬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는 함께 공개된 슈트 차림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자유롭고 힙한 바이브를 극대화하며 루시가 선보일 음악과 반전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번 여섯 번째 싱글에는 루시의 반전 매력이 담긴 타이틀곡 'Boogie Man'과 루시의 공식 첫 캐럴인 수록곡 '오버 더 크리스마스'(Over The Christmas) 등 총 2곡이 담겼다.
한편, '부기맨'은 내달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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