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 4개월 만에 신인상 3관왕을 달성하며 쾌속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올해 최고의 남자 신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를 단독 수상했다.
제로베이스원의 신인상 수상은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어워즈',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들은 K-POP 역대 최단기간인 데뷔 약 4개월 만에 신인상 3관왕을 싹쓸이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2023 MAMA AWARDS'에서 '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를 비롯해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 등 3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들은 올해 7월 데뷔 후 지금까지 유력 시상식서 총 6관왕을 달성하며 '5세대 아이콘'으로의 위상을 떨쳤다.
제로베이스원은 "인생에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게 돼 기쁘다. 상을 받게 해 주신 제로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우리의 세상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 항상 저희가 빛날 수 있도록 도움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고, 멤버들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글로벌 팬들에게도 짧게 고마움을 전하며 기쁨을 나눴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6일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발매 첫 주 동안 213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에 이어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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