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네 명이 추가로 군 입대 소식을 알린 가운데, 리더 RM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RM은 29일 "많이 웃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사진에는 RM이 미술관을 방문하며 여가시간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 게시물에는 RM이 머리가 길었던 시절 자신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새삼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29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RM은 뷔와 함께 12월 11일 후방 모처에 있는 훈련소로 입소하며 군 복무를 시작한다. 이에 RM은 이날 게시물을 통해 자신의 입영 과정에 따른 병무청 신체검사를 받은 게 아니냔 추측도 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입영 통지서를 받은 자는 군 입대 14일 전부터 3일 전까지 병무청에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
RM은 지난 8월 짧은 삭발 머리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던 바. 군 입대가 곧 있는 게 아니냔 설이 나왔지만 당시 RM은 더워서 삭발했을 뿐이라고 말한 바다. 그로부터 3개월 뒤 RM은 입대 절차를 밟게 됐다.
한편 RM과 뷔의 입대 이후 12월 12일 지민과 정국이 함께 같은 신병교육대를 거쳐 입소한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진이 지난해 12월 먼저 군 복무를 시작했고, 이어 제이홉, 슈가가 각각 지난 4월과 9월 군 복무를 따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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