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멤버 지민, 정국과 신병훈련소에서 조우할 전망이다.
스타뉴스 지난 29일 RM과 뷔가 12월 11일 후방 모처에 있는 훈련소로 입소, 이어 지민과 정국이 다음날인 12월 12일 함께 전방 같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팬들이 몰릴 경우를 대비해 앞서 보도해 입소 장소는 밝히지 않았지만 RM과 뷔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지민과 정국은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지민과 정국은 특히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사단 신교대로 입소해 세 멤버가 전투복을 입고 전우애를 발할 전망. '아쉽게도' 지민과 정국은 신병교육대 10중대에서 훈련을 받게 된다. 진은 11중대 소속이다.
진은 앞서 지난 23일 위버스에 정국이 남긴 입대 전 인사에 'ㅋ'을 여러 번 쓰며 웃음짓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먼저 입대한 진의 여유 있는 즐거움으로 볼 수도 있지만, 진은 이때 정국이 이미 자신이 조교로 복무 중인 신교대에 입소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수 있다. 평소 재치와 위트가 넘치는 진이 '훈련병 박지민'과 '훈령병 전정국'을 볼 생각에 티는 낼 수 없지만 'ㅋ'로 대신했을 수도 있는 것.
한편 뷔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임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스타뉴스 지난 29일 RM과 뷔가 12월 11일 후방 모처에 있는 훈련소로 입소, 이어 지민과 정국이 다음날인 12월 12일 함께 전방 같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팬들이 몰릴 경우를 대비해 앞서 보도해 입소 장소는 밝히지 않았지만 RM과 뷔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지민과 정국은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지민과 정국은 특히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사단 신교대로 입소해 세 멤버가 전투복을 입고 전우애를 발할 전망. '아쉽게도' 지민과 정국은 신병교육대 10중대에서 훈련을 받게 된다. 진은 11중대 소속이다.
진은 앞서 지난 23일 위버스에 정국이 남긴 입대 전 인사에 'ㅋ'을 여러 번 쓰며 웃음짓는 댓글을 남긴 바 있다. 먼저 입대한 진의 여유 있는 즐거움으로 볼 수도 있지만, 진은 이때 정국이 이미 자신이 조교로 복무 중인 신교대에 입소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수 있다. 평소 재치와 위트가 넘치는 진이 '훈련병 박지민'과 '훈령병 전정국'을 볼 생각에 티는 낼 수 없지만 'ㅋ'로 대신했을 수도 있는 것.
한편 뷔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임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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