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유튜브가 발표한 최신 차트(28일 기준)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BATTER UP'은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27일 발매 직후 이 부문 정상을 차지한 뒤 3일째 독주를 펼치고 있는 것.
실제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로 직행한 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등극했다. 현재 조회수 4384만 뷰를 훌쩍 넘어선 가운데 빠른 속도로 5000만 뷰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베이비몬스터의 존재감은 유튜브뿐 아닌 각종 객관적 지표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일본 라인뮤직, 중국 QQ뮤직 등 현지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의 MV 차트 정상을 꿰찼다. 음원 역시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 석권을 비롯 QQ뮤직 '음악 지수 차트', '상승 일간 차트' 등의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관심 속 YG는 'BATTER UP'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30일 오후 6시 최초 공개한다. 영상은 이날 첫 번째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연달아 사흘에 걸쳐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YG 측은 "'BATTER UP'에서 풍겼던 베이비몬스터의 강렬한 아우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들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촬영이었던 만큼 카메라 앵글 밖 그 풋풋함과 설렘 가득한 현장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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