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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한효주 대타 박경림 등장에 술렁.."분위기 확 살아"[★밤TView]

  • 김지은 기자
  • 2023-11-30
방송인 박경림이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갈 배우 한효주를 대신해 '아세아 마켓'에 투입됐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6화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박경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3일째 영업 날 한효주가 콧노래를 부르며 출근하자 "일찍 왔네? 효주야 너 오늘 집에 간다고 발걸음이 좀 가볍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박경림이 '아세아 마켓'에 도착하자 멤버들은 그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가게 상황을 알렸다. 조인성은 친분이 깊은 박경림을 꽉 끌어안으며 환영 인사를 건넸다.

박병은은 의욕이 넘치고 활기찬 박경림의 모습에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었다"며 "(박)경림 씨가 오니까 분위기가 확 산다"고 연신 칭찬했다.

이어 박경림은 가방을 벗자마자 김밥 코너에서 김밥을 준비했다. 윤경호와 박병은은 김밥 첫줄부터 완벽하게 말아내는 박경림의 손놀림에 놀라 "알려 드릴게 없다. 지금까지 중 베스트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다양한 업무를 배워야하는 박경림은 차태현에 계산대 업무를 교육받았다. 차태현은 끊임없이 손님들과 말을 하는 박경림에 "빨리 눌러라"며 친남매 대하듯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불만을 지적하다 손님들에 번갈아가며 하소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계산대 업무를 모두 배운 박경림은 시간이 흘러도 지치지 않는 한결같은 모습으로 손님들을 응대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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